[비더레전드 오늘의 Pick] 요즘 가장 믿을만한 남자들이 있다!

한화 문현빈과 KT 배정대. / OSEN DB

<1경기 키움vs두산>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양의지’
OSEN PICK “양의지는 올 시즌 타율 .310을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265로 조금 하락했지만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이다. 잠실구장 타율도 .292로 괜찮았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두산’
OSEN PICK “두산은 곽빈, 키움은 정현우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부상에서 돌아온 곽빈은 올 시즌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5.63으로 페이스가 좋지 않다. 빨리 좋았을 때 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키움 정현우도 아직은 확실한 믿음을 주기는 어려운 투수다. 두산은 지난 경기 11안타를 몰아치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타선의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이날 경기도 승리가 예상된다”

<프리뷰>
15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키움이 맞붙는다.

두산 선발투수는 곽빈이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내복사근 통증으로 이탈했던 곽빈. 지난 3일 잠실 KIA전에서 3이닝 1피안타 4볼넷 1사구 6탈삼진 3실점 패전. 지난 8일 잠실 롯데전에선 5이닝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 호투를 했지만 패전을 안았다. 2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 중이다.

키움 선발투수는 정현우다.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유망주로 올해 4경기에 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 중이다. 왼쪽 어깨 통증으로 이탈했다가 지난 8일 고척 LG전에서 패전을 안았다. 그래도 5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2경기 롯데vsSSG>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에레디아’
OSEN PICK “에레디아는 올 시즌 SSG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기대할 수 있는 타자. 시즌 타율 .297을 기록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279로 아주 높지는 않지만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이다. 이 기간 8안타를 때려냈으며 지난 경기에서도 안타를 기록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SSG’
OSEN PICK “SSG는 앤더슨, 롯데는 이민석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13일 우천취소된 경기의 선발투수들이 다시 만난다. SSG는 최근 3연패 부진. 타선의 공격력이 조금 가라앉은 모양새다. 지난 경기 마무리투수 조병현이 실점을 허용한 것도 아쉽다. 롯데는 최근 3연승 상승세다. 하지만 앤더슨은 롯데의 상승세를 막아낼 기량이 있는 투수다”

<프리뷰>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롯데가 맞붙는다.

SSG 선발투수는 드류 앤더슨이다.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4승 3패 평균자책점 2.28을 기록 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KT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3실점 패전. 롯데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롯데 선발투수는 이민석이다. 시즌 6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5.64를 기록 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두산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했지만 승수를 추가했다. SSG 상대로는 2경기에서 10이닝 던져 1패 평균자책점 5.40으로 좋지 않았다.

<3경기 KTvs삼성>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배정대’
OSEN PICK “요즘 KT에서 가장 타격감이 좋은 남자. 최근 4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 중이다. 어제도 2안타 경기를 했다. 그리고 우완 상대라면 조금 더 자신감이 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KT’
OSEN PICK “타자들의 감이 좋다. 어제도 상하위 타순 고르게 삼성 마운드를 괴롭혔다. 그리고 이날 선발 싸움도 KT가 믿을 만하다. 고영표는 작년 에이스 느낌을 찾았다. 최근 3경기 모두 6이닝 이상 던졌고 1실점으로 막았다”

<프리뷰>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KT가 맞붙는다.

삼성 선발투수는 최원태다.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4.65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10일 KIA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하지만 기복이 있다. 지난 4일 SSG전에서는 5.1이닝 4실점으로 패전.

KT 선발투수는 고영표다.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 중이다. 최근 3연승 중이다. 작년 에이스 위용을 되찾고 있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7일 SSG전에서는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삼성 상대로는 지난 5월 15일 패전을 안았다. 하지만 이후 페이스가 좋다.

<4경기 KIAvsNC>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데이비슨’
OSEN PICK “전날 양현종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때리며 멀티히트와 멀티타점을 수확했다. 최근 10경기 4할대가 넘는 타율의 고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공이 수박만하게 보이는 날들의 연속이다. 이날도 네일을 상대로 한 방을 터트린다면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NC’
OSEN PICK “KIA 제임스 네일과 NC 로건 앨런의 선발매치를 감안하면 투수전이 펼쳐질 공산이 크다. 모두 6이닝 2~3점 이내로 막을 것 같다. 결국은 타순의 응집력이 강한 NC가 후반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박민우 데이비슨 박건우 손아섭으로 이어지는 NC 중심타선의 힘이 훨씬 강하다”

<프리뷰>
15일 창원NC파크에서 NC와 KIA가 맞붙는다.

NC 선발투수는 로건 앨런이다.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3승 6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 중이다. 지난 10일 키움전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KIA 상대로는 4월 29일 5이닝 7피안타 4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KIA 선발투수는 제임스 네일이다. 네일과 로건은 지난 3월 22일 광주 개막전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네일은 5이닝 2피안타 1사구 5탈삼진 무실점, 로건은 6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네일은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 중이다.

<5경기 LGvs한화>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문현빈’
OSEN PICK “올해 KBO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타자 중 한 명. 시즌 타율도, 최근 10경기 타율도 3할이 넘는다. 최근 10경기 중 1경기를 제외하고 안타를 모두 생산했다. 그리고 이번 LG 선발 상대로도 3할대 타율을 기록 중이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한화’
OSEN PICK “한화 승리 가능성을 본다. LG 선발이 올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투수이지만, 한화 선발 문동주도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시즌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문동주가 비록 최근 등판에서는 고전했지만, LG 타자들이 올해 문동주 상대로 고전했다”

<프리뷰>
15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와 LG가 맞붙는다.

한화 선발투수는 문동주다.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24일 롯데전에서 4.2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문동주는 이날 복귀전을 치른다. LG 상대로는 그간 강했다. 통산 9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2.91. 올해는 1경기 5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LG 선발투수는 송승기다.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7승 3패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 중이다. 다승 공동 7위, 평균자책점은 3위다. 국내 투수 중에서는 1위. 최근 5연승. 그 중 4경기는 무실점 완벽투였다. 올해 한화 상대로는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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