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효민이 21일 인스타그램에 "카할라 친구들. 돌핀 에몽이 키티 삼총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효민은 돌핀 퀘스트 체험에서 파란색 수영복과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밝은 미소로 돌고래를 만지며 사랑스러운 순간을 즐겼습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루 니트 수영복에 매칭한 귀여운 수영 모자와 스크런치로 통일감을 주어 톡톡 튀는 바캉스룩을 완성했습니다.
짙은 녹음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화이트 셔츠와 그린 쇼츠를 매치한 모습에서는 캐주얼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의 리조트룩이 돋보였습니다.
비치 타월 위에서도 놓칠 수 없는 셀카 타임으로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한 효민은, 이번 여행에서도 여름을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가득 채웠습니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는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축가는 가수 거미와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불렀으며 효민과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축사를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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