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뒷담화 논란' 31기 옥순, 각종 루머 속 과거 대선캠프 사진 확산

[TV리포트=한수지 기자] '나는 솔로' 31기 옥순이 순자 뒷담화 논란으로 통편집된 가운데 과거 대선 캠프 대변인 활동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2022년 유력 대선 후보 전국 결의대회에서 마스크와 붉은 목도리를 착용한 채 무대에서 발언하는 31기 옥순의 모습이 확산됐다.
당시 옥순은 국민의당이었던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며 "저는 안철수 대선 후보자님 만이 코로나19 방역의 실질적 문제뿐 아니라 미래에 생겨날 새로운 바이러스까지 국민과 함께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옥순은 SBS Plus·ENA 연애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자기소개 당시 "코로나 때 항공업계가 어려워서 대선 캠프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남성 출연진이 "정치 성향이 안 맞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옥순은 "회사가 망해서 뭔가 해볼 게 없을까 하다가 하게 됐다"며 정치색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옥순은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솔로' 회차에서 영숙, 정희와 함께 방에 모여 순자에 대한 노골적인 뒷담화를 해 논란이 됐다. 당시 옥순은 "순자가 경수를 묶어놨다", "외적으로 둘이 안 어울린다", "안전한 선택을 한 것 같다" 등의 발언을 했고 이 대화는 의도치 않게 옆방에 있던 순자에게 고스란히 들렸다. 순자는 "은근히 무시하는 느낌이 든다"며 눈물을 보였고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로 위경련 증상을 호소하다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이건 좀 심하다. 이건 들으라고 한 거야 뭐야"라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후 옥순이 제작진에게 편집을 요구했고, 영호롸 혼전임신을 했다는 등 각종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14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의 운영자 이진호는 "옥순이 제작진에게 편집을 요청한 사실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혼전 임신을 이유로 태교 목적의 편집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전제부터 잘못됐다"며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13일 방송에서 분량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라며 "왕따 논란이 확산되면서 출연자 보호를 위한 제작진의 최소한 조치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논란 이후 옥순은 개인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13일 방송에서는 분량이 대폭 줄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SBS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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