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어 회화] 일본 편의점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단골 표현
조회수 2024. 5. 3. 07:40
일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는 바로 편의점이죠.
SNS에서는 '일본 편의점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을 추천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일본 편의점에서
실제로 듣고, 말하는 단어와 문장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 コ ンビニ [콤비니]
편의점
편의점은 영어로 convenient store(컨비니언트 스토어)라서, 일본어로는 단어를 줄여서 「コンビニ」라고 부릅니다.
일본 3대 편의점 브랜드는 로손(LAWSON),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죠. 브랜드마다 유명한 디저트도, 음식도 각각 다르니 일본에 간다면 꼭 편의점 투어를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본 3대 편의점 브랜드는 로손(LAWSON),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죠. 브랜드마다 유명한 디저트도, 음식도 각각 다르니 일본에 간다면 꼭 편의점 투어를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 トイレ [토이레]
화장실
우리나라 편의점과 일본 편의점의 큰 차이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화장실'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행 중에 볼일이 급해지면 편의점을 찾아보세요!
하지만 번화가와 같이 관광객들이 많은 곳에는 막아 놓은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하지만 번화가와 같이 관광객들이 많은 곳에는 막아 놓은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3. レ ジ [레지]
계산대
옛날에 자주 사용했던 금전 등록기(cash register, 캐쉬 레지스터)에서 유래하여, 일본에서는 줄임말로 계산대를 「レジ」라고 부릅니다.
마트나 백화점, 식당 등에서도 자주 보게 될 단어이니 미리 알아두세요! 만약 올겨울 일본 여행을 간다면, 계산대 앞에서 파는 뜨끈한 오뎅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
마트나 백화점, 식당 등에서도 자주 보게 될 단어이니 미리 알아두세요! 만약 올겨울 일본 여행을 간다면, 계산대 앞에서 파는 뜨끈한 오뎅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
4. 편의점에서 자주 쓰는 회화
レジ袋 ぶくろ ご利 り 用 よう ですか。비닐봉지 이용하시겠습니까?
일본에서는 남에게 물건을 포장해서 주는 것이 몸에 배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산 물건도 비닐봉지에 담아서 주곤 하는데요.
점원이 비닐봉지가 필요한지 물을 수 있습니다. 점원은 손님을 높여서 대하기 때문에, 「ご+한자」인 존경어를 사용합니다.
상대방에게 말할 때 한자로 된 명사 앞에 ご를 붙이면, 상대방을 높이는 존경어 표현이 된답니다. 함께 알아두세요!
점원이 비닐봉지가 필요한지 물을 수 있습니다. 점원은 손님을 높여서 대하기 때문에, 「ご+한자」인 존경어를 사용합니다.
상대방에게 말할 때 한자로 된 명사 앞에 ご를 붙이면, 상대방을 높이는 존경어 표현이 된답니다. 함께 알아두세요!
いいえ、利 り 用 よう しません。
아니요.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가벼운 물건이라 비닐봉지가 필요 없을 때는 위와 같이 말하면 됩니다.
이외에도 추가로,
「レジ 袋 ぶくろ は 大 だい 丈 じょう 夫 ぶ です。(비닐봉지는 괜찮습니다.)」
「レジ袋 ぶくろ は 要 い りません。
(비닐봉지 필요 없어요.)」 이라고 말해도 된답니다.
이외에도 추가로,
「レジ 袋 ぶくろ は 大 だい 丈 じょう 夫 ぶ です。(비닐봉지는 괜찮습니다.)」
「レジ袋 ぶくろ は 要 い りません。
(비닐봉지 필요 없어요.)」 이라고 말해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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