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윤보미, 공개 연애 인정 후 겹경사 터졌다…"값지고 소중하고 행복해"

이소정 2024. 9. 23.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배우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윤보미는 올해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4월 윤보미는 데뷔 13년 만에 에이핑크 내 첫 공개 연애의 주인공이 됐다.

윤보미는 내달 5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박초롱과 함께 2024 에이핑크 초봄 단독 팬미팅 'MATCH (매치)'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배우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윤보미는 지난 21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대전 특수영상영화제에 참석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3월과 4월 방송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나비서 역으로 사랑 받은 윤보미는 여우조연상 수상자로서 이날 시상식을 빛내며 많은 이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윤보미는 '눈물의 여왕' 제작진과 동료 배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평소에 정말로 존경하던 선배들과 함께 한 작품을 했다는 것 만으로도 저한테는 너무 값지고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에이핑크 멤버들과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한 뒤 "앞으로 많은 작품들고 인사드릴 수 있도록 더 성장하고 노력하는 그런 배우 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윤보미는 올해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눈물의 여왕' 나비서 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은 물론, 드라마 배우로서 다음 작품을 검토 중이다.

4월 윤보미는 데뷔 13년 만에 에이핑크 내 첫 공개 연애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작곡 그룹 블랙아이드필승 라도(39·본명 송주영)와 2017년부터 교제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윤보미는 내달 5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박초롱과 함께 2024 에이핑크 초봄 단독 팬미팅 'MATCH (매치)'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