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C가 프리미엄 중형 픽업 ‘캐니언(CANYON)’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캐니언은 한국 시장에서 시에라에 이어 GMC 픽업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장하는 핵심 차종으로, 최신 중형 픽업 플랫폼 기반의 3세대 모델이다. 캐니언 드날리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685만원이다.


GMC 캐니언은 프리미엄 오프로드 트럭에 어울리는 강인한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2인치 팩토리 리프트 서스펜션을 적용해 높고 당당한 프로포션을 구현했으며, 오프로드 감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울트라 와이드 트랙을 적용해 넓고 안정감 있는 차체 비율과 단단한 스탠스를 완성했다.


또한 최적화된 어프로치 앵글과 브레이크오버 앵글, 다듬어진 프론트 범퍼 디자인을 통해 험로 주행까지 고려한 설계를 반영하였으며, 선루프를 제공한다. 전면부에는 풀 LED 헤드램프·주간주행등(DRL)·전방 안개등을 적용해 강인한 인상을 강조, 수평적인 차체 라인은 균형감을 더한다.


또한 국내 시장 전용 18인치 휠과 오닉스 블랙, 스털링 메탈릭, 볼케닉 레드 틴트코트, 글레이셔 메탈릭 등 총 4가지의 외장 컬러를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캐니언은 ‘실버라도’의 2.7L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내구성을 강화한 실린더 블록과 강성을 높인 크랭크샤프트, 하이드라매틱 Gen2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을 통해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Gen2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신속한 다운쉬프트를 바탕으로, 오프로드 등 저속 주행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동력 전달이 가능하다.


오토트랙(AutotracTM) 액티브 2 스피드(2-speed) 사륜구동 시스템과 리어 디퍼렌셜 잠금 기능을 적용해 구동력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오프로드, 험지, 견인/운반 등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를 제공하며, 오프로드 퍼포먼스 디스플레이를 통해 험로 주행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캐니언은 최대 3493kg의 견인 능력과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ITBC)을 기본 적용해, 중형 픽업 이상의 성능을 구현한다. 더불어 히치 어시스트 가이드라인, 히치 뷰 모니터,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등 견인 보조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견인 상황에서도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적재함에는 멀티스토우 테일게이트(이지 리프트 & 로워 및 미드 포지션), 리어 슬라이딩 글라스, 스프레이온 베드라이너, 리어 범퍼 코너 스텝, 220V 파워 아울렛 등을 통해 북미 픽업 시장에서 축적된 실사용 노하우를 국내 고객 환경에 맞게 담았다.


실내는 젯 블랙과 티크 포인트가 조화를 이루는 천연 천공 가죽 시트에 레이저 각인 오픈 포어 우드 트림, 11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와 11.3인치 터치 스크린, 6.3인치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운전석 메모리 시트, 전동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온스타를 제공한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전방 및 후방 보행자 감지, 차선변경 경고 및 조향보조, 후측방 경고 및 제동, 운전석 햅틱 시트, HD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등 첨단 기능을 폭넓게 탑재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