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 댄 얼굴이 이 정도… 아침 햇살보다 더 눈부신 '자연 미인' 원탑 여배우, 공항패션

배우 김지원이 해외 일정 차 1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시칠리아 타오르미나로 출국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김지원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카디건, 연청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단정한 캐주얼룩으로 등장했습니다.

목에 가볍게 묶은 네이비 프린트 스카프로 심플한 룩에 고급스러운 무드를 덧입히며 마치 프렌치 시크의 정석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벌 장식 키링이 달린 블랙 레더 토트백, 슬림한 메탈 시계, 그리고 은은한 진주 이어링까지 더해지며 ‘꾸민 듯 안 꾸민 듯’ 정제된 미니멀룩의 정수를 선보였습니다.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웨이브 헤어와 내추럴한 피부 메이크업은 김지원 특유의 맑고 단아한 매력을 더욱 부각했습니다.

한편 배우 김지원은 지난해 마지막 회 시청률 24.9%로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눈물의 여왕’으로 놀라운 화제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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