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3승' 노승희, 세계랭킹 76→63위 상승…'메이저 우승' 이민지 6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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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승을 수확한 노승희가 세계랭킹 63위로 도약했다.
노승희는 24일 새로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3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희는 지난 22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연장 승부 끝에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시즌 첫 승, 통산 3승을 달성한 노승희는 세계랭킹도 크게 끌어 올리며 개인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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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통산 3승을 수확한 노승희가 세계랭킹 63위로 도약했다.
노승희는 24일 새로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76위에서 13계단 뛰어 올랐다.
노승희는 지난 22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연장 승부 끝에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노승희는 선두에 6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이했지만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뒤, 이다연과의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시즌 첫 승, 통산 3승을 달성한 노승희는 세계랭킹도 크게 끌어 올리며 개인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넬리 코다(미국)는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 유해란도 지난주와 같은 2-5위를 유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이민지는 18계단 도약한 6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한 9위에 랭크됐다. 고진영은 15위, 최혜진은 24위, 양희영은 26위를 기록했다.
이예원은 28위를 유지하며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이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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