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픽] "가을 숲캉스 떠나볼까"… 경남 진주 감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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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숲을 만끽하기 좋은 계절이다.
가족이나 친구와 경남 진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보자.
진주레일바이크놀이공원에서는 진주 남강의 경치와 가을 감성을 즐기며 40분 동안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가을엔 억새, 코스모스가 레일 주변에 흐드러지게 피어 계절을 만끽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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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수목원에서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나무데크길, 산림박물관, 잔디원 등이다.
1시간 코스부터 4시간 코스까지 여러 산책로가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대부분 완만하고 편안하게 조성돼 있어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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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산 자락에 있어 놀이기구를 타면 아름다운 자연이 온몸을 감싸는 듯하다. 인근에 월아산 자연휴양림과 작가정원이 있어 단풍철이면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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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지를 가로지르는 소망교를 걸으면 마치 호수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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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를 타고 달리면 오른쪽으로 남강의 풍경과 함께 소박하고 수수한 꽃들이 철길을 따라 이어진다. 가을엔 억새, 코스모스가 레일 주변에 흐드러지게 피어 계절을 만끽하기에 좋다.
레일을 달리며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항아리 아트와 바람개비를 구경하고 오색 빛이 담긴 터널도 지나가면 40분이 금방 지나간다.
이용요금은 1인 9000원이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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