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이런 두부 사지 마세요.. 두부가 아니라 '가짜 두부'입니다

마트 두부 매대에는 가격대가 천차만별인 두부가 진열돼 있습니다.비슷해 보여도 어떤 두부는 콩보다 첨가물이 더 많은 '가짜 두부'에 가깝습니다. 매번 사 먹는 두부, 한 번쯤 뒷면 라벨을 들여다보셔야 합니다.

외국산 콩 + GMO 표기 두부

포장 뒷면 원재료에 '대두(외국산)' 또는 '유전자변형 대두'라고 적힌 두부가 있습니다.가격이 매우 저렴한 대신 콩 본연의 고소함이 부족하고, 식감도 흐물흐물한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 먹는 식재료라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응고제가 '글루코노델타락톤'인 두부

전통 두부는 천일염에서 나오는 간수(염화마그네슘)로 응고시킵니다.반면 일부 저가 두부는 글루코노델타락톤이라는 화학 응고제를 씁니다. 두부가 부드럽고 매끈해 보이지만 콩의 풍미가 크게 떨어집니다.

진짜 두부 고르는 3가지 체크포인트

첫째, 원재료에 '국산 대두'와 '간수'가 명시돼 있는지 봅니다.둘째, 첨가물이 3가지 이상 들어간 두부는 거릅니다. 셋째, 부서지지 않고 적당히 단단한 두부가 콩 함량이 높은 진짜입니다.

같은 매대에서도 100원 차이로 진짜와 가짜가 갈리는 게 두부입니다.한 달에 두부를 4번만 사도 1년이면 50번이 넘습니다. 라벨 3초만 확인하셔도 우리 가족 식탁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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