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상처입자 성형외과부터 찾았다는 배우의 과거 사진
싸움에 휘말려 얼굴에 상처 입자
정형외과가 아닌 성형외과부터
찾았다는 배우 지망생!
그는 훗날 '메소드 연기의 대가'로 불리는
유명 영화배우로 거듭나게 되는데,
그의 현재를 살펴보도록 하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차무식(최민식 분)의 성공담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지난 28일 오후 5시 ‘카지노’ 4화가 공개되었다.
해당화에서는 카지노의 전설로 거듭난 ‘차무식’의 인생 역전 스토리와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과 카지노 세계에서 펼쳐질 거대한 사건을 암시해 극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카지노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던 영화배우 최민식이 과거 자기 얼굴에 위치한 흉터 때문에 클로즈업 장면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민식은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나는 사실 왼쪽 눈 아래쪽에 엄청나게 큰 상처가 있다”면서 과거 고등학교 재학 시절 싸움이 나서 왼쪽 눈이 심하게 찢어진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민식은 “내가 그때 배우가 될지도 몰랐다. 그런데 이상하게 옆에 있던 친구가 정형외과 말고 성형외과를 찾으라고 그랬다”며 “다행히 주변에 성형외과가 있어서 거기서 잘 꿰매게 됐다”며 회상했다.
상처를 회복하고 무사히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진학한 최민식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 ‘악마를 보았다‘에서 악독한 범죄자를 연기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메소드 연기의 대가’라고 불리던 그는 범죄자 역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영화 촬영 전에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만난 아저씨가 친근감의 표시를 하면서 “어디 최 씨야?”라고 묻자 순간 ‘이 새X가 왜 반말하지?’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들었다고.
실제로 최민식은 역할에 극도로 몰입해버리면 위험할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 차후에 이와 같은 영화 촬영을 다시는 안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최민식은 영화 ‘쉬리’, ‘해피엔드’, ‘파이란’, ‘올드보이’, ‘꽃피는 봄이 오면’, ‘주먹이 운다’, ‘친절한 금자씨’, ‘명량’, ‘대호’, ‘천문: 하늘에 묻는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 주연으로 열연을 펼쳐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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