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X한소희, ‘청담부부’ 대항마 비주얼 자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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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샷만으로도 설렌다.
국내 최고 대세 여배우들의 만남, 송혜교(41)와 한소희(28)다.
한소희가 먼저 포스터를 공개했고 이에 송혜교가 리그램으로 화답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더 글로리'를 전 세계적으로 히트시켰고,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스타덤에 오른 한소희는 '알고있지만,', 넷플릭스 '마이네임'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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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한소희는 지난 16일 나란히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 포스터를 사진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이 포스터에 하트 문양을 표시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초특급 투샷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소희가 먼저 포스터를 공개했고 이에 송혜교가 리그램으로 화답했다.
데뷔 이래 쭉 톱스타였던 독보적인 송혜교와 신흥 대세 한소희. 송혜교는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더 글로리’를 전 세계적으로 히트시켰고,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스타덤에 오른 한소희는 ‘알고있지만,’, 넷플릭스 ‘마이네임’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연기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비주얼 스타’로 그 만남만으로도 시청자를 설레게 하고 있다.
이들이 함께 할 작품은 바로 ‘자백의 대가’.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한소희는 송혜교가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 촬영 현장 스틸을 여러 장 게재하고 짤막하게 “#Theglory1”이라고 적은 게시물에 “이제는 내꺼야...”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벌써부터 선배 송혜교에 대한 후배 한소희의 찐 애정이 느껴지는 가운데 새 작품에서의 美친 케미가 기대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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