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 MC로 먼저 데뷔했었던 신인 가수의 반전 근황
사실 가수로 먼저 데뷔했던 이동건
알고 계셨나요??
이동건의 최신 근황을 소개합니다!!!
배우로 알려진 이동건은 사실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가수 데뷔를 앞두고 방송국에 홍보 겸 인사를 하러 갔는데 SBS 인기가요 PD가 이동건을 보고 인기가요의 MC 자리를 맡겼다.
생각지도 못하게 MC로 활동하던 중 가을동화, 겨울연가 등을 만든 윤석호 PD가 우연히 인기가요를 보다 이동건을 드라마 ‘광끼’에 주연으로 캐스팅한다.
이동건은 드라마 광끼 출연 전에 1집 앨범 ‘Time To Fly’를 발매하지만 실패하고 드라마 이후에 2집 앨범으로 다시 컴백하지만,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한다.
2집 앨범 이후 시트콤 ‘세 친구’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드라마 ‘프렌드’, ‘상두야 학교가자’, ‘죽도록 사랑해’, ‘낭랑 18세’로 꾸준한 작품을 선보이다가 ‘파리의 연인’에서 윤수혁 역할로 “이 안에, 너 있다”라는 역대 최대 히트 대사를 뱉으며 전성기를 누린다.
이후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밤이면 밤마다’, ‘슈퍼대디 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여우각시별’ 등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던 이동건은 함께 합을 맞췄던 배우 조윤희와 2017년 결혼해 2018년 딸을 얻었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고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게 된다.
그러다 2022년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에 특별 출연을 통해 오래간만에 얼굴을 보여줬던 이동건은 이번 넷플릭스 ‘셀러브리티’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다.
이동건은 돈과 권력을 다 가진 법무법인 태강의 오너이자 윤시현(이청아)의 남편인 변호사 진태전 역을 맡았다. 자의식이 지나치게 강한 캐릭터로 세상 모두를 내려다보는 데 익숙한 태전과 ‘신흥 귀족’ 인플루언서가 된 아리 사이의 긴장감을 표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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