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메이슨, 박찬민 딸 박민하와 핑크빛‥아역출신 커플 탄생하나(내생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0. 13.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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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문메이슨과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핑크빛을 자아냈다.

10월 12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6회에서는 동생들과 강화도로 촌캉스를 간 문메이슨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8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박찬민의 2007년생 셋째 딸 박민하는 200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시작으로 '신들의 만찬', '야왕', '미세스 캅', 'W' 등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활동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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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역 배우 출신 문메이슨과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핑크빛을 자아냈다.

10월 12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6회에서는 동생들과 강화도로 촌캉스를 간 문메이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메이슨은 동생들 깰까 눈치를 보며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문메이슨이 엄마한테 전화를 거는 줄 알고 "효자네"라며 대견해하던 도경완은 전화 너머 여자 목소리가 들리자 바로 "불효자네"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문메이슨이 전화를 건 상대는 박찬민의 딸 박민하였다. 문메이슨은 수줍어하며 "왜 이렇게 늦게까지 잠 안 자?"라고 묻더니 본인이 강화도에 와 있다며 카메라로 밤하늘의 별을 보여줬다.

또 문메이슨은 머뭇거리더니 "같이 나랑 바다 보러 갈래?"라고 돌직구로 데이트 신청을 했다. 동생들 두고 바다를 간다는 문메이슨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던 도경완은 박민하로부터 긍정의 대답을 들은 뒤 전화를 끊은 문메이슨이 떨린다는 듯 깊은 한숨을 내쉬로 드러눕자 "기가 막히다, 우리 메이슨"이라며 웃음지었다.

한편 SBS 8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박찬민의 2007년생 셋째 딸 박민하는 200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시작으로 '신들의 만찬', '야왕', '미세스 캅', 'W' 등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활동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8년 영화 '아기와 나'로 데뷔해 아역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문메이슨은 2007년생으로 만 17세로 앞서 전교 1등 성적과 함께 의대를 지망하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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