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원대→559만 원으로 뚝" 아빠들 술렁이게 한 수입 7인승 '미니밴'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사진=시트로엥

국내 미니밴 시장을 장악한 대형 모델들 사이에서 최근 유럽형 콤팩트 미니밴이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특히 수입차임에도 불구하고 경차 가격으로 접근 가능한 압도적인 가성비가 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좁은 골목도 거뜬한 콤팩트 7인승 설계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실내 /사진=시트로엥

전장이 4.4~4.6m 수준으로 일반적인 중형 세단보다 짧지만, 축간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2열에는 3개의 독립 시트가 배치되어 카시트 설치가 용이하며, 높은 루프 라인 덕분에 개방감과 헤드룸이 넉넉한 것이 특징입니다.

슬라이딩 도어는 아니지만 넓은 도어 개폐 각도와 낮은 지상고 덕분에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의 승하차 편의성도 준수합니다.

기름값 걱정 덜어주는 마법 같은 연료 효율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사진=시트로엥

그랜드 C4의 가장 큰 무기는 1.6리터 디젤 엔진이 보여주는 놀라운 경제성으로, 복합 연비 15.1km/L를 자랑합니다.

고속도로 주행 시에는 16.7km/L를 상회하는 실연비를 기록해 장거리 가족 여행 시 유류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줍니다.

효율적인 터보 엔진과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갖춰 실용성과 환경 성능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5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중고 시세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사진=시트로엥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2016년형 모델이 최저 559만 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대부터 거래되고 있습니다.

연식과 주행거리에 따라 1,000만 원 내외면 상태가 좋은 후기형 모델까지 고려해 볼 수 있어 카니발 대비 절반 이하의 비용으로 7인승 차량 운용이 가능합니다.

시트를 모두 접을 경우 광활한 풀 플랫 공간이 확보되어 최근 유행하는 차박이나 캠핑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사진=시트로엥

유럽형 미니밴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과 경제성은 매력적이지만, 구매 전 DPF 상태와 디스플레이 등 전자 장비 점검은 필수입니다.

단종 모델인 만큼 정비 이력이 투명한 매물을 선택한다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프리미엄 패밀리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대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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