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과 도전이 주는 존재의 울림' 제주, 구단 최초로 4th 유니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구단 최초로 시즌 네 번째(4th) 유니폼을 선보인다.
구자철은 "4th 유니폼의 디자인이 정말 이쁘고, 착용감도 탁월하다. 4th 유니폼을 입고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 특히 4th 유니폼을 구단 최초로 선보이는데 제주에서 첫 도전을 시작하는 제주 U-12 선수들과 함께 유니폼을 팬들에게 처음으로 알릴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구단 최초로 시즌 네 번째(4th) 유니폼을 선보인다.
이번 4th 유니폼은 남색(필드 유니폼)-레드(GK 유니폼)와 흰색의 강렬한 색채 대비를 통한 스포츠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용품 공식 후원사 휠라코리아의 헤리티지를 표현했다. 휠라를 상징하는 'F' 형태 로고 디자인이 유니폼 사이드 라인을 따라 이어지며 입체감을 더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 및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고가의 기능성 원단인 에어로실버 메쉬스판 원단을 사용했다. 흡한속건의 기본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퀵드라이 기능과 강력한 항균 및 악취제거 효과가 탁월하다. UV차단 기능도 있어 쾌적한 체온 유지 기능을 발휘한다.
유니폼 화보에도 의의를 더했다. 구단 최초로 4th 유니폼이 제작되는 만큼 첫 도전과 시작이라는 의미에 포커스를 뒀다. 제주에서 성공의 발자취를 시작한 '레전드' 구자철과 유스 출신 임준섭과 유망주 김현우가 제주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는 제주 U-12 유소년팀 선수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그 의미를 극대화 했다.
구자철은 "4th 유니폼의 디자인이 정말 이쁘고, 착용감도 탁월하다. 4th 유니폼을 입고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 특히 4th 유니폼을 구단 최초로 선보이는데 제주에서 첫 도전을 시작하는 제주 U-12 선수들과 함께 유니폼을 팬들에게 처음으로 알릴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4th 유니폼은 오는 28일(토)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수단이 직접 착용한다. 판매는 18일(수)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판매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별도 공지한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역대 최악의 캡틴→수치스럽다' 주장에 엇갈린 의견 등장...'레전드 지위 누릴 자격 충분
- '4년 만에 대기록 나왔다' 고승민, 자이언츠 역대 4호 사이클링 히트 달성...韓 야구 역사상 32번째
- '역대급 재계약이 온다'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관심 차단 위해 '월클 수비형 MF'에 홀란-KD
- '곧 마흔인데?' 강민호, 역대 최고령 포수 20홈런 도전...2G 연속 대포 '쾅쾅'
- 손흥민이 이런 굴욕을 겪다니 '역대 최악의 주장'→'06년생 유망주로 대체해라'...토트넘 팬들 SON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