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내년 4월 엄마 된다…시험관 도전 끝 임신 성공
차유채 기자 2024. 9. 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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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엄마가 된다.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2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라면서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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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엄마가 된다.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2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라면서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는 "첫 번째는 실패했다. 많이 힘들다"며 "하루에 3~4번 직접 호르몬 주사를 놔야 한다. 배에 멍이 가득하고, 살도 8㎏가량 쪘다"고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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