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베이비복스 때 해외 땅 1000평씩 선물 받아" 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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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과거 몽골 땅을 선물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찬원과 김준현이 "땅 선물 받은 거 진짜냐, 심지어 국내 땅이 아니고 해외 땅이라던데"라고 묻자, 간미연은 "저희가 몽골에 초청받아서 콘서트를 열고 그때 멤버 한 명당 1000평씩 선물을 받았다. 게르(몽골 전통 가옥)까지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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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과거 몽골 땅을 선물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78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 2부로 꾸며져 90년대를 주름잡은 가수들이 출연했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로 전성기를 달리던 때를 회상하며 "우리가 한국에서도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한류 1세대이기도 하다. 선물 보관차가 따로 있었고 헬기도 타고 다녔다"고 당시 인기를 자랑했다.
이찬원과 김준현이 "땅 선물 받은 거 진짜냐, 심지어 국내 땅이 아니고 해외 땅이라던데"라고 묻자, 간미연은 "저희가 몽골에 초청받아서 콘서트를 열고 그때 멤버 한 명당 1000평씩 선물을 받았다. 게르(몽골 전통 가옥)까지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부러움을 느끼게 하는 것도 잠시 간미연은 "그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가 망한 탓에 종잇조각이 됐다. 너무 아쉽다"고 울상을 지었다.
그의 이야기에 다른 이들은 "말 그대로 계륵이네", "받았을 때 등기이전했어야지"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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