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재산 130억설 부인 "더 많아…父가 대신 관리" [RE:뷰]

남금주 2025. 4. 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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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가수 박재범이 재산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서는 박재범이 등장했다.

이날 장도연은 '몸매'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하며 "여름에 유독 '몸매' 공연도 많이 할 텐데 저작권료 편차가 있냐"고 질문했고, 박재범은 "당연하죠"라고 답했다. 이어 장도연은 "자산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박재범은 얼마의 돈을 모았는지"라고 물었지만, 박재범은 "모은 건 잘 모르겠다"면서 "아버님이 자산관리를 하셔서 전 잘 모른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도연이 아버지가 수입에 대해 다른 반응을 보인 적 없냐고 묻자 박재범은 "그러지 않고, 전 항상 열심히 해왔다. 잘살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서 노력하는 거다. 엄청 돈 욕심이 있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박재범 재산'에 대해 검색해 봤다는 박재범은 "저도 자주 한다. 다른 분들 재산을 검색한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이 "돈 욕심도 없는 사람이 그걸 왜 검색하냐"고 황당해하자 박재범은 "궁금하다. 예를 들어 저스틴 비버, 어셔, 비욘세, 제이지를 검색한다. '박재범 재산'이 뜨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재산이 130억 정도 된다던데"라고 묻자 박재범은 "모르겠다. 현금 말고 제 자산이 많지 않냐"라며 "정확한 숫자로는 모르겠는데, 오랫동안 활동했으니 (130억보단) 괜찮지 않을까"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박재범은 목격설이 많은 부분에 대해 "자주 찍힌다. 물어보면 답한다. 그때 '아뇨. 저 지코인데요. 죄송합니다'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회사를 운영 중인 박재범은 직원들의 직언에 대해 "스타일링에 대해선 말을 한다. 왜냐면 제가 연예인이니까"라고 수줍게 말하며 "귀찮을 때도 많은데, 수염 자국 보인다고 한다. 내가 지금 38살인데, 안 보이는 게 이상하지"라고 흥분했다. 현재 제작 중인 남자 그룹에 대해선 "다 키도 크다. 내년 초에 공개된다. 제 기준에선 되게 멋있고 잘한다. 본인들이 음악도 만든다"고 자랑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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