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자이온 버거(자이온 커피 하우스)

종로구쪽에 있는 
버거&커피 전문점 자이온 
1~2층은 카페 5~6층은 버거집으로 
두곳에서 커피랑 버거 각각 주문후 한자리에서 먹을수 있는 가게 
food-20240915-105416-000.webp.ren.jpg 종로 자이온 버거(자이온 커피 하우스)

시그니처 메뉴 자이온 커피 
섞지않고 마시는 스타일로 
에스프레소에 유제품과 단맛을 부어서 
달달하게 먹는 라떼같은 커피 입니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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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메뉴중 하나인 
종로 166 버거 
패티 2장 들어가는 치즈버거 
개인적으론 치즈/패티 1장 추가해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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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쉬드 패티, 치즈, 생양파가 보인다 
맛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패티에 지방 비율을 더 높이면 더 맛있지 않을까 싶다.. 맛있으나 2% 아쉬운 느낌 
잘해서 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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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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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대표메뉴인 네쉬빌 핫 치킨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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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오레가노 향이 확 풍겨온다 
한입 먹어보니 이 버거 소스가 참 매력적이다 
아마 랜치소스에 오레가노를 푸짐하게 섞은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오레가노를 좋아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아진다 
치킨 튀김도 바삭하니 맛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더 맵고 시고 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매운맛이 좀더 강했으면 좋겠다 
한편 아쉬운 부분은 버거가 전체적으로 다 달다는 점이다 
소스도 달달한 랜치소스, 피클도 달달한 브래드앤버터피클, 적채피클도 달달한 스타일이라 
재료가 전부 달아 다양한 맛을 느끼기엔 조금 부족함이 느껴졌다 
그래도 이런 단 스타일이 손님들한테 잘 먹히는건 아니까 이해는 간다 
food-20240915-105416-006.webp.ren.jpg 종로 자이온 버거(자이온 커피 하우스)

옆면) 네쉬빌치킨, 오이피클, 적채피클, 소스 
총평) 
꽤 괜찮은 버거/커피 전문점 
보통 두마리 토끼 다 잡는 경우는 없는데 
두마리 다 2% 부족하지만 어쨌든 잡은 집 
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