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원년 멤버로 데뷔한 유소영.
청순한 외모와 배우로서의 행보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팀을 탈퇴한 뒤에는 드라마와 영화에 도전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갔죠.
하지만 그녀의 이름이 대중적으로 크게 회자된 건, 다름 아닌 손흥민과의 열애설이었습니다.

2015년, 유소영은 토트넘에서 활약하던 손흥민과의 교제를 인정하며 첫 공개 연애에 나섰어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자, 그녀는 언론 인터뷰에서 “제가 직접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짧게 소감을 전했죠.
상대가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만큼, 쑥스러움과 부담이 함께 묻어나는 순간이었는데요.
그러나 손흥민 측은 당시 열애설을 부인했고, 이후 시선은 곧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2018년 유소영은 한 방송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열애 사실을 다시 인정했어요.
첫 만남에서 손흥민을 몰라 “난 안정환밖에 모른다”고 했다는 해프닝, 그리고 자신을 향한 비난에 억울했다는 심경까지 털어놨죠.
여전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유소영은 변함없는 미모로도 주목받고 있어요.
오늘은 그녀의 사복 패션을 소개해 드릴게요.


편안한 휴가룩
멜란지 컬러의 스웻셔츠와 그레이 트레이닝팬츠를 매치. 활동성을 높였어요.
아우터는 어두운 블루종을 선택했네요. 이너와의 대비를 확실히 하며 각자의 개성을 살려요.
포인트가 된 모자. 편안함 속에서 멋을 잃지 않았죠.



러블리함 가득
메이크업까지도 패션. 과즙미가 묻어나는 컬러들을 사용해 룩과 톤을 맞췄네요.
분홍색 재킷은 산뜻함을 살려요. 입어도, 걸쳐도 전부 멋스럽죠.
회색과 분홍색의 조합은 필승이에요. 트레이닝팬츠라 활동성까지 잡았어요.


우아함도 찰떡
귀여운 트위드 재킷을 메인 아이템으로 활용했어요. 배를 가리는 기장이 부담을 줄여주죠.
하의는 검정 쇼츠를 매치해 메인 아이템의 시선을 뺏지 않도록 했어요.
다리 라인을 최대한 드러내어 매력 포인트를 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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