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욕실을 '이렇게' 씁니다" 곰팡이가 안 생깁니다

말레이시아는 일 년 내내 덥고 습한 나라입니다.조건만 보면 욕실 곰팡이가 생기기에 최적입니다. 그런데 현지 가정 욕실은 의외로 깨끗한 경우가 많습니다.특별한 세제를 쓰는 것이 아니라 쓰고 난 뒤의 습관이 다릅니다.우리 집 욕실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샤워가 끝나면 찬물로 한 번 더 흘립니다

샤워를 마치고 벽과 바닥에 찬물을 한 번 끼얹습니다.뜨거운 물을 쓰고 나면 욕실 전체 온도가 올라가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는 수증기가 벽에 계속 맺혀 있게 됩니다.찬물로 온도를 낮춰주면 수증기가 훨씬 빨리 빠집니다. 벽에 남은 비누 성분도 함께 씻겨 내려갑니다.몇 초면 되는데 마르는 속도가 확실히 달라집니다.

물기를 밀대로 밀어냅니다

현지 욕실에는 대부분 바닥용 밀대가 하나씩 있습니다.샤워 후 벽과 바닥에 남은 물을 배수구 쪽으로 밀어냅니다. 30초면 끝나는 일입니다.곰팡이는 물기가 몇 시간 이상 남아 있을 때 자랍니다. 남은 물의 양을 줄이는 것만으로 조건 자체가 사라집니다.밀대가 없다면 마른 수건으로 유리와 벽 아래쪽만 훑어도 효과가 큽니다.

문을 닫지 않고 공기가 통하게 둡니다

찬물로 마무리, 물기 밀어내기, 그리고 문 열어두기.세 가지 다 합쳐도 1분이 안 걸립니다. 곰팡이 제거제를 쓰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오늘 저녁 샤워 후에 한 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문을 닫지 않고 공기가 통하게 둡니다

욕실 문을 닫아두는 습관이 흔합니다.하지만 닫아두면 안에 갇힌 습기가 나갈 곳이 없습니다. 환풍기를 돌려도 공기가 들어올 자리가 없으면 잘 빠지지 않습니다.문을 조금 열어두고 환풍기를 30분 정도 더 돌려주세요. 창문이 있다면 함께 열어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샴푸통이나 바구니도 벽에 딱 붙이지 말고 조금 띄워두면 그 뒤쪽에 생기는 검은 자국이 줄어듭니다.

찬물로 마무리, 물기 밀어내기, 그리고 문 열어두기.세 가지 다 합쳐도 1분이 안 걸립니다. 곰팡이 제거제를 쓰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오늘 저녁 샤워 후에 한 번 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