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디자인 '콤팩트 전기차” '레트로 감성' 미국 EV 출시 임박

포드가 새로운 저가형 EV 플랫폼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 플랫폼을 활용한 소형 SUV와 픽업트럭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포드가 추가로 레트로 감성을 담은 소형 왜건 모델을 부활시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포드는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SUV와 픽업트럭 생산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지만, 차별화된 시장 전략으로 경쟁사들이 갖고 있지 않은 독특한 차종 개발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이드 패널에 '우드 패널링'을 적용한 레트로 감성의 소형 왜건이 그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포드는 최근 몇 년간 머스탱과 브롱코 라인업에 집중하면서 개성 있는 차량 개발에 주력해 왔다. 신형 소형 SUV 역시 브롱코의 디자인 언어를 차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왜건 바디스타일을 추가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왜건 모델은 SUV보다 더 넓은 실내 공간과 향상된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독특한 레트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고객층을 유입시킬 수 있는 전략적 모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포드의 EV 계획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이러한 저가형 EV 모델들의 정확한 출시 시기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포드 측은 현재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를 면밀히 분석하며 최종 라인업을 구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포드의 새로운 EV 플랫폼은 회사의 미래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EV 모델들보다 접근성 높은 가격대를 제시할 수 있다면, 전기차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왜건 스타일은 최근 몇 년간 SUV 열풍에 밀려 인기가 주춤했지만, 실용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앞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포드가 과연 이 도전적인 행보를 실제로 추진할지, 그리고 어떤 형태로 구현할지 자동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