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무장갑, 세균 온상이었죠".. 앞으로 '이렇게'

설거지할 때 쓰는 고무장갑, 한 번 사서 계속 쓰는 분이 많습니다.
안쪽이 축축한 채로 두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여름엔 냄새까지 더해져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오늘은 고무장갑을 위생적으로 쓰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쓰고 나면 뒤집어 말린다

장갑 안쪽에는 손의 땀과 물기가 그대로 남습니다.
쓰고 나면 뒤집어 안쪽까지 바짝 말려 주세요.

걸어 두면 물이 빠지고 바람이 통해 잘 마릅니다.
젖은 채로 겹쳐 두면 냄새와 세균의 원인이 됩니다.

용도별로 나눠 쓴다

설거지용과 화장실 청소용은 따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장갑을 이곳저곳 쓰면 세균이 옮겨 다닙니다.

색이 다른 것으로 구분해 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주방용은 특히 위생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

낡으면 미루지 말고 바꾼다

안쪽이 끈적이거나 냄새가 안 빠지면 교체할 때입니다.
찢어진 장갑은 물이 들어와 오히려 불편합니다.

가격이 부담되지 않으니 주기적으로 바꿔 주세요.
깨끗한 장갑을 쓰는 것만으로 위생이 크게 좋아집니다.

고무장갑은 뒤집어 말리고, 용도별로 나눠 쓰고, 낡으면 바꾸면 됩니다.
매일 쓰는 물건인 만큼, 오늘 쓰던 장갑부터 한 번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