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윤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참석키로

이승재 기자 2024. 7. 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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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9일 야당 주도로 열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청문회에 참석한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탄핵 청원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회 법사위 소속 한 국민의힘 의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법사위원들은 청문회에 들어가는 것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탄핵 청문회에 앞서 진행되는 의원총회에서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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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순직 사건' 의혹 공방 예고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청래 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의사진행 발언을 요청하고 있다. 2024.07.16.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은 19일 야당 주도로 열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청문회에 참석한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탄핵 청원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 사유로 제기된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관한 질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법사위 소속 한 국민의힘 의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법사위원들은 청문회에 들어가는 것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문회는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일방적인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청문회에 임하는 것"이라며 "증인들에게 질문도 할 것이고, (야당 측에서) 이들을 겁박하거나 퇴장시키는 것은 제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참석이라는 게 청문회를 계속하겠다는 게 아니라, 일단 들어가서 할 수 있는 건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이 불출석 증인에 대한 고발 조치를 예고했는데 대응 방안이 있느냐'는 질의에는 "(고발을) 하겠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증인들을 협박하는 것이고 청문회가 적법하다면 증인을 고발할 수 있는데, 정말 할 수 있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답했다.

국민의힘은 탄핵 청문회에 앞서 진행되는 의원총회에서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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