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인형이 따로없네! 요정같은 발레코어룩 홍콩 출국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요정같은 발레코어룩으로 공항을 밝혔다.

22일 미연은 (G)I-DLE 월드 투어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미연은 원숄더 미니 티셔츠와 프릴 디테일의 2단 캉캉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걸리시한 발레코어룩으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발레코어는 발레(Ballet)와 놈코어(Normcore) 의미를 합친 말 그대로 발레복을 일상복에 접목시킨 패션스타일을 말한다.
여기에 카우 프린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핸드백과 실버 메탈 레더 소재의 플랫 슈즈로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3~4일 서울 KSPO 돔(구 체조경기장)에서 '2024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아이돌] 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 오는 11월 2일까지 세 번째 월드 투어 'i-DOL'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