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사칭’ 사기 의심 해외쇼핑몰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국소비자원은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룰루레몬 사칭 관련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 한국소비자원

최근 유명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룰루레몬(lululemon)’ 사칭 관련 피해가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것처럼 광고해 결제를 유도한 뒤 배송이나 환불을 해주지 않는 사기 의심 해외쇼핑몰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공식 몰 도메인부터 인트로 영상까지 매우 유사”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국내 입점 브랜드사인 룰루레몬(애틀라티카코리아 유한회사)과 협력해 사기 의심 사이트를 찾아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공표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사이트를 폐쇄하는 등 소비자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이트는 폐쇄 조치가 완료된 상태다.

한국소비자원이 올해 3월부터 4월 15일까지 접수된 관련 상담 건수는 총 18건이라고 밝혔다. / 게티이미지뱅크

올해 3월부터 이번 달 15일까지 접수된 관련 상담 건수는 총 18건이다.

소비자원이 접수된 상담 건을 분석한 결과, 피해 소비자들 대부분이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해외쇼핑몰에 접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쇼핑몰 중 일부는 룰루레몬 공식 몰의 도메인뿐 아니라 인트로 영상, 제품 구성 및 사진까지 매우 유사해 오인하기 쉬웠다.

정상가보다 대폭 할인하는 해외쇼핑몰은 사기 사이트로 의심되기 때문에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및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피해 사례는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게티이미지뱅크

소비자원은 “최근 사회관계망(SNS) 광고를 통한 유명 브랜드 제품 구매 관련 소비자 피해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정상가보다 대폭 할인하는 해외쇼핑몰은 사기 사이트로 의심되므로,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및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피해사례는 없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이 장기간(30일 이상) 배송되지 않거나 구매한 것과 다른 제품이 배송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면, 증빙자료를 갖춰 결제한 신용카드사에 차지백 서비스 등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해외쇼핑몰 관련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결제 내역, 피해 자료 등의 증빙자료를 첨부해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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