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커플 탄생... 사랑에 빠진 이유는 바로 OO

조회수 2024. 3. 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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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 '미대오빠'와 사랑에 빠졌다.. 미술작가 김충재와 교제 중"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주연 정은채(왼쪽)과 김충재 작가. 사진제공·출처=영화특별시SMC·스피커 누리집 갈무리

배우 정은채(37)가 동갑내기 방송인이자 미술작가인 김충재와 사랑을 쌓아가고 있다.

21일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측은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현재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이다"고 밝혔다.

1986년생인 두 사람은 서로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등 스스럼 없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정은채는 본인 SNS 김충재 작가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이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한 만큼 공통의 관심사로 마음이 통했을 것이라는 시선도 나온다.

실제로 정은채는 영국의 명문학교로 꼽히는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에서 섬유디자인을 공부했다. 김충재 작가도 추계예술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을 다녔다.

김충재 작가는 2017년 6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고정 출연자인 웹툰작가 기안84의 후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 활동을 벌여왔다.

정은채는 2010년 '초능력자'로 데뷔한 뒤 홍상수 감독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안시성' 등 영화와 함께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등에 출연했다.

올해 하반기 tvN 새 드라마 '정년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1950년대 여성국극단의 이야기로, 정은채는 여성국극단 단원 역을 맡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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