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북한군 러시아 파병 규탄 철군 촉구' 결의안 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규탄하고 철군을 요구하는 국회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북한 전투병 파병은 국제법 위반이자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철군과 추가 이송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규탄하고 철군을 요구하는 국회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북한 전투병 파병은 국제법 위반이자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철군과 추가 이송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결의안에는 또, "대남 오물 풍선 테러, 무인기 침투 등 군사적 또는 비군사적 위협을 고조시키는 북한의 행위를 규탄하는 동시에 우리 정부도 대북전단 살포와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을 자제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철군 촉구 결의안에는 김 의원 등 민주당 의원 28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조율해 조만간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1039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교육부 "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 승인"
- 국정원 "북한, 김정은 독자 우상화 조치 강화‥딸 김주애 입지 격상"
- 명태균 "사모님이 궁금해하신다‥서울시장 여론조사 바로 돌려라"
- "17년을 기다렸다! 드디어!" 아이폰 '통화녹음' 누르자‥
- "윤 대통령 '결자해지' 하라"‥'전방위 위기' 잠룡들 꿈틀?
- "놀랄 만큼 못생겨" "심한 성형" 하이브 '얼평 보고서' 사과
- "악의적으로 그런 건 아냐" 유아인 삭발하고 법정 나오더니‥
- "배은망덕한 살모사‥끝낸다" 韓 직격하며 '선전포고'
- [단독] 입주일 맞춰 전세금 받자마자 달아나‥7개월 만에 일당 검거
- "경선 이후 연락 끊었다"던 윤 대통령, 대통령실 해명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