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3일 인스타그램에 "이성경 퍼스널 컬러 찾음! '자스민' 찰떡 콩떡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음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성경은 풍성한 티어드 스타일의 튈 소재 드레스를 착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드레스의 자연스러운 셰이프가 긴 실루엣을 한층 더 돋보였으며, 퍼플빛 배경과 어우러져 마치 마법의 순간을 담은 듯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이성경의 긴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무드를 완성하며 드레스의 화려함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습니다.

여기에 이성경은 간결한 골드 링 귀걸이와 팔찌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한편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은 오리지널 연출 겸 안무인 케이시 니콜로를 비롯해 전 세계 프로덕션을 함께 일궈온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습니다. 한국 초연의 여정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알라딘’ 역에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 역에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에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 ‘술탄’ 역에 이상준, 황만익, ‘자파’ 역에 윤선용, 임별, ‘이아고’ 역에 정열, ‘카심’ 역에 서만석, ‘오마르’ 역에 육현욱, ‘밥칵’ 역에 방보용, 양병철 등 37인의 최정상의 배우들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