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유니세프, 인니 어린이 지원 협약…카르멘·지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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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SM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장철혁·탁영준)와 인도네시아 여자 어린이 역량 강화 및 친환경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 이어온 베트남과 필리핀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새로운 지원을 약속해준 SM엔터테인먼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의 미래를 여는 뜻깊은 출발이 되도록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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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SM엔터테인먼트가 2015년 첫 협약을 맺은 이후 네 번째로 체결한 재협약이다. 양측은 지난 10년간 베트남과 필리핀 어린이 지원 사업을 이어온 데 이어, 지원 범위를 확대해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SM엔터테인먼트는 2028년까지 인도네시아 내 60개 학교에 성별이 분리된 현대식 화장실을 설치해 여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교내 보건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45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교내 정원 조성, 위생 증진 캠페인 등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미래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유니세프 인도네시아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그룹 하츠투하츠의 카르멘과 지우가 참석했다. 카르멘은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아이들이 학교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는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응원하겠다”며 “작은 힘이라도 필요한 곳에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정민 SM엔터테인먼트 최고글로벌책임자(CGO)는 “유니세프와 SM엔터테인먼트가 어린이들의 꿈을 위해 함께한 지 어느덧 10년이 됐다”며 “지난 10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만큼,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 이어온 베트남과 필리핀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새로운 지원을 약속해준 SM엔터테인먼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의 미래를 여는 뜻깊은 출발이 되도록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수영 기자 ghkdtndud1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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