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며 야외활동이 땡기고는 하는데요. 창문으로 비치는 햇빛만 보더라도 마음이 두근거리게 만들고는 하죠.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가볍게 즐기기 좋은 서울의 루프탑 카페 5곳을 추천해드리려 하는데요. 연인과 함께 가도 좋고, 나 혼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도 좋은 루프탑 카페로 함께 떠나봅시다.
1. 산모퉁이
서울 종로구 백석동길 153

카페 산모퉁이는 산속에 위치해 있는 만큼, 다른 서울 도심 속 카페에서는 볼 수 없는 북악뷰를 만나볼 수 있는 루프탑을 가진 카페입니다.
총 2층의 실내공간과 루프탑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모든 층에서 북악산의 풍경을 한눈에 모두 담을 수 있는데요. 꼭 루프탑이 아니더라도 뷰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아름다운 뷰를 자랑합니다.
커피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뷰를 생각한다면 전혀 아깝지 않은 값일 정도인데요. 또한 이곳은 주차공간이 따로 없기 때문에 가벼운 등산을 18분 정도만 즐기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눕카페
서울 용산구 신흥로26길 20 5층

눕카페는 남산타워 뷰를 가진 매우 매력적인 카페인데요. 루프탑으로 나서면 모든 것들이 포토존으로 보일만큼 사진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루프탑에는 스윙베드, 돔, 썬베드, 파라솔테이블, 빈백까지 기호에 맞게 쉴 수 있도록 수많은 종류의 의자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특히 스윙베드가 인기가 많아 1시간으로 제한이 되어있을 정도입니다.
낮에는 카페로 이용되며 여유롭게 쉴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저녁이 되면 피자펍으로 바뀌는데요. 하루종일 이곳에서 푹 쉬며 저녁까지 먹고 가는 데이트를 즐겨도 매우 좋은 곳입니다.
3. 무니
서울 용산구 신흥로20길 37

무니 카페는 후암동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 접근하기가 조금은 까다롭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뷰를 자랑하는데요. 옆으로는 남산타워와, 정면으로는 이태원, 후암동, 용산 등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루프탑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층은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되어있지만, 2층은 한쪽 벽면이 모두 통창으로 되어있고 루프탑으로 나가면 더욱 화려한 뷰를 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저녁시간대에는 와인과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 저녁노을을 즐기며 한잔을 즐기기에도 매우 좋은 펍 형식의 카페입니다.
4. S.caf
서울 용산구 소월로26길 12 3층

서울 해방촌에도 루프탑 카페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스카프라고 불리는 이곳은 3층과 4층으로 이루어진 유명 카페입니다.
3층에서 커피를 받아 반층만 올라가면 루프탑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여러 색의 테이블들과 바테이블 형식으로 자리가 놓여 있어 어디서든 감성 있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특히 구석 쪽에는 빨간색의 벤치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이 스카프의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해방촌을 가득 담은 채로 인생사진을 담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5. 디자이너리
서울 관악구 관천로 71-1 4층

건축 디자인 회사 영림홈앤리빙에서 운영하는 카페인 디자이너리는 최근 인스타 핫플로 떠오르는 명소인데요. 4층 카페공간과 루프탑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는 곳입니다.
4층은 카페 중간을 마치 한옥의 중정처럼 천장을 뚫어두어, 맑은 하늘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특히 루프탑 공간에는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썬베드가 자리하고 있어, 햇살 좋은 날 광합성을 즐기며 커피를 마시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