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키드밀리, 인디고뮤직 떠났다…"스윙스, 날 만들어준 사람" (전문)

이승길 기자 2025. 11. 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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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의 동행 마무리한 진심 어린 작별 인사
키드밀리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키드밀리가 인디고뮤직과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키드밀리는 11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로 약 8년 동안 함께했던 인디고뮤직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스윙스형은 제가 음악을 시작하게 할 수 있게 만든 계기이자, 지금의 절 만들어준 사람”이라며 “14년이라는 시간 동안 늘 믿어주고 이끌어준 형에게 진심으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디고뮤직은 제게 단순한 회사가 아니라 집 같은 곳이었다”며 “이곳에서의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이제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지만, 그동안 함께한 모든 순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키드밀리 전문.

오늘부로 약 8년 동안 함께했던 인디고뮤직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스윙스형은 제가 음악을 시작하게 할수있게 만든 계기이자, 지금의 절 만들어준 사람입니다. 14년이라는 시간 동안 늘 믿어주고 이끌어준 형에게 진심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제가 부족해서 걱정도 끼치고 마음고생도 시켰었지만, 좋았던 기억도 너무나도 많이 선물해준 형님입니다, 모든 시간이 저에게는 큰 배움이고 값진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홍원이, 아무것도 없던 시절부터 나를 믿어주고 옆에서 함께 걸어줘서 고맙다. 앞으로 가는길도 혼자가

아니라 좋은 분들과 함께 가니까 걱정 너무 하지 말아

용준이, 늘 묵묵히 자기 길을 가며 자극이 되어준 너에게도 고맙다. 항상 열심히 열정적으로 잘 하고 있는것 같아 전에도 그런것 처럼 앞으로도 잘될거야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승이형, 재키, 모두 멋진 동료였고, 함께한 기억은 제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중 하나였습니다

인디고뮤직은 제게 단순한 회사가 아니라 집 같은 곳이었고, 이곳에서의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지만, 그동안 함께한 모든 순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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