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열 2위를 대표가 결정? ”...우상호 “이건 잘못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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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주당 몫의 국회의장 선출 과정에서 경선에 출마했던 조정식·정성호 의원이 사퇴한 것에 대해 "국회의장은 대한민국 권력 서열 2위의 자리"라며 "당대표나 원내대표가 결정한다? 이건 뭔가 좀 잘못된 것 같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아무리 봐도 어려워서 레이스를 하다가 '이건 좀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드롭했다'는 본인의 자유니까 본인의 판단이고 문제 될 게 없다"며 "언론 보도를 보면 자꾸 누가 관여했다, 전언했다, 누가 이런저런 이유로 후보 사퇴를 권유했다 이런 보도는 굉장히 부적절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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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로 경선 중단? 심각한 문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mk/20240514150001802phks.jpg)
우 의원은 지난 13일 밤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5선, 6선쯤 되는 중진 의원들이 처음부터 나오지 말든가 나와서 중간에 드롭하는 모양을 보면 ‘이건 또 뭔가’ 사실 자괴감 같은 게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만일 보도된 것처럼 박찬대 원내대표나 이재명 대표와 가까운 혹은 본인 이런 분들의 어떤 권유를 받아서 중단한 거라면 심각한 문제”라며 “민주당은 상향식 공천, 당내 민주주의를 중시하는 정당이다. 의원들의 판단에 맡겨서 후보를 결정하지 구도를 정리하는 일을 대표나 어느 대표가 관여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다.
우 의원은 “아무리 봐도 어려워서 레이스를 하다가 ‘이건 좀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드롭했다’는 본인의 자유니까 본인의 판단이고 문제 될 게 없다”며 “언론 보도를 보면 자꾸 누가 관여했다, 전언했다, 누가 이런저런 이유로 후보 사퇴를 권유했다 이런 보도는 굉장히 부적절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력 국회의장 후보로 떠오른 추미애 민주당 하남갑 당선인의 최근 발언에 대해 “국회의장 되겠다고 나오신 분이 이런저런 정치적 쟁점에 대해 말씀하시는 건 좀 삼가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에 우리가 국회의장 선거에서 정치 연설이나 유세를 뺀 이유는 이걸 일반적 경선으로 보지 않는 것”이라며 “당내 일반적인 다른 선거처럼 보이지 않기 위한 여러 가지의 노력과 지혜가 있었던 거다. 국회 어른을 뽑는 거기 때문에 적절한 과정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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