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6강 탈락”…슈퍼컴퓨터가 예측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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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더선'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성적을 공개해 화제다.
17일 더선에 따르면 슈퍼컴퓨터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예측한 결과 아르헨티나를 우승국으로 꼽았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쓴 한국 대표팀은 원정 대회에서는 16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다.
한국 대표팀은 월드컵 3차 예선 4경기에서 3승1무를 기록,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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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더선에 따르면 슈퍼컴퓨터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예측한 결과 아르헨티나를 우승국으로 꼽았다. 결승전에서 스페인을 만난 아르헨티나가 이길 것이라고 본 것이다.
잉글랜드는 4강까지 오르지만 스페인을 상대로 패한 뒤 3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봤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한국, 일본, 이란, 호주가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으로 슈퍼컴퓨터는 분석했다.
한국은 32강에 오르지만 네덜란드를 만나 16강 진출이 좌절되는 반면 일본은 16강에 진출해 아시아 국가장 가장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쓴 한국 대표팀은 원정 대회에서는 16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다.
한국 대표팀은 월드컵 3차 예선 4경기에서 3승1무를 기록,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려면 3차 예선에서 조 1, 2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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