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누리집 개인정보 유출 사과"… 수십만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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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28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공지문에서 "지난 7일 정보화사업을 위탁받은 외부 용역업체가 보유하고 있던 저장장치가 해킹당해 해당업체가 무단으로 보유하고 있던 국립축산과학원 '축사로 시스템' 개인정보가 포함된 정황을 10일 발견해 즉시 관계기관 신고와 긴급조치를 했다"며 "이후 해킹당한 저장장치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개인정보가 포함된 정황을 25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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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28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공지문에서 "지난 7일 정보화사업을 위탁받은 외부 용역업체가 보유하고 있던 저장장치가 해킹당해 해당업체가 무단으로 보유하고 있던 국립축산과학원 '축사로 시스템' 개인정보가 포함된 정황을 10일 발견해 즉시 관계기관 신고와 긴급조치를 했다"며 "이후 해킹당한 저장장치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개인정보가 포함된 정황을 25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확인한 관련 시스템은 과거 농촌진흥청 대표홈페이지(2018년),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2019년), 농약안전정보시스템(2020년), 농촌진흥사업종합관리시스템(2022년), 농업유전자원서비스시스템(2023년) 등 5개로 추정된다"며 "단,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식별번호는 수집항목이 아니라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응팀을 구성해 2차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개인정보 분쟁조정 신청창구, 2차 피해 유형과 대응요령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농진청은 이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적극 협조해 철저한 사고경위 규명과 면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기술적 보호조치를 대폭 강화하겠다"며 "스미싱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 정보서비스 이용자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한편 앞선 7일 축사로 회원 3132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논란이 빚어졌으며, 누리집 등에서 47만 9000여건이 추가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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