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넣으면 끝" 마트 시식코너 이모님이 알려준 '버섯볶음' 비법

마트에서 장볼때 묘미는 역시 시식코너에 있죠. 특히 지글지글 고소한 냄새로 발길을 이끄는 버섯볶음은 특유의 짭짤하면서도 중독적인 맛이 자꾸 입맛을 돋우는데요.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하고 사와서 집에서 막상 따라하려고 하면 그 맛이 안나는게 대부분입니다. 생각보다 밍밍하고 물이 가득한 느낌으로 볶아져서 실패하신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그런데 알고보니 시식코너 이모님들은 그렇게 복잡하게 요리하지 않습니다. 그 맛의 비결은 우리가 흔히 무시하는 '이것' 한꼬집에 있습니다. 오늘은 시식코너 이모님이 알려준 버섯볶음 비법 레시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재료

표고버섯 한 팩
계란 1개
맛소금(필수)
기름

우선 버섯을 먹기 좋은 얇기로 잘 썰어줍니다.

그리고 볼이나 비닐봉지에 계란을 까서 넣어주세요. 시식코너 이모님들은 봉지를 많이 활용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트 시식코너 버섯볶음의 감칠맛 비법! 맛소금을 두세꼬집 넣어줍니다. 맛소금 속의 감칠맛 성분(MSG)이 버섯과 계란의 맛을 만나야 간이 딱 떨어지고 고소함이 폭발하게 됩니다.

계란물을 섞어 간을 봤을때 약간 짜다고 느껴지면 됩니다. 이때 너무 간이 딱 떨어져도 버섯과 섞이면 간이 좀더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이제 버섯 하나하나에 양념된 계란물이 코팅되도록 비닐장갑을 끼고 잘 섞어줍니다. 비닐봉지에 넣었을 경우 터지지 않도록 손으로 잘 잡은 뒤 흔들어주시면 됩니다.

밀가루나 부침가루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포인트입니다.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팬에 계란물이 잘 흡수된 버섯을 올려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내면 시식코너 속 그 맛이 완성됩니다.

정말 5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 버섯볶음 레시피의 핵심은 밀가루 없이, 계란과 맛소금으로 맛을 내는 것입니다. 설거지도 확실히 줄면서 만들기도 편하고 맛 또한 보장되니 오늘 당장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