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기변하려고 적금들고 있습니다.
10여전 전 결혼식을 앞두고 6d를 구매했습니다.
이전에 350d 400d 50d이후 첫 풀프레임과 첫 L렌즈를 사용하니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현역으로 행사 사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기변의 필요성이 느껴져 1년 넘게 적금 들었습니다.
동남아에서 살고 있어서 아마도 10월쯤 한국에 방문해서 살듯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장비는
24-70 구계륵
50.4
135 큰사무엘
580*2 스트로보
다들 그냥 r6mark2 로 가라는데 제 마음은 오막포에 대한 환상? 기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새거 같은 중고를 알아 보고 있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 렌즈도 그냥 사용하고 싶기도 하고...
올 10월쯤 어떤 제품을 사면 좋을까요?
DSLR의 감성을 이어가고 싶긴 한데, 구라핀에서 벗어나고 싶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