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낚시객, 속초 장사항 방파제 추락 심정지

김경목 2022. 9. 25.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 1시56분께 강원 속초시 장사동 장사항 방파제에서 이모(71)씨가 테트라포트 사이로 추락해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속초소방서와 속초해양경찰서 구조대가 이씨를 구조했다.

이씨는 구조 당시에 심정지 상태였다.

해경은 이씨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는 과정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19구급대 심폐소생술로 자발 호흡

[속초=뉴시스] 김경목 기자 = 25일 오후 강원 속초소방서 119구급대원이 속초시 장사동 장사항 방파제에서 추락해 심정지가 된 낚시객 이모(71)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2.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시스] 김경목 기자 = 25일 오후 1시56분께 강원 속초시 장사동 장사항 방파제에서 이모(71)씨가 테트라포트 사이로 추락해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속초소방서와 속초해양경찰서 구조대가 이씨를 구조했다.

이씨는 구조 당시에 심정지 상태였다.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여러 차례 시도한 끝에 호흡이 돌아왔다.

이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이씨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는 과정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