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생에 부부였나..손흥민 "케인과 특별한 관계, 뭘 좋아하는지도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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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이 해리 케인과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손흥민이 케인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정말 특별하다'고 말했다"라면서 손흥민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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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이 해리 케인과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손흥민이 케인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정말 특별하다'고 말했다"라면서 손흥민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손흥민은 케인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고의 공격 듀오로 성장했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 2월에 펼쳐졌던 리즈와의 맞대결에서 EPL 통산 37골을 합작하며 과거 프랭크 램파드, 디디에 드로그바의 36골 합작골 기록을 넘어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후에도 두 선수는 함께 호흡을 맞추며 무려 41골을 합작했다.
두 선수는 인터뷰에서도 특별한 관계를 입증했다. 먼저 케인은 지난 4월 프랑스 방송 '카날+'와 통화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해서 나는 아내와 보내는 시간 보다 손흥민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다. 우리는 경기장 밖에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분명히 그런 것들이 경기장에서 보여진다고 생각한다"며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손흥민 역시 케인과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매체는 손흥민이 'GQ 코리아'와 인터뷰한 내용을 전했다. 손흥민은 "케인의 인터뷰를 봤다. 거기서 그는 아내보다 나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그것은 정말로 사실이다. 나 또한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것보다 케인과 함께 현장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우리는 정말 가깝다. 우리는 서로를 정말 잘 이해하고, 상대방이 어떻게 경기장에서 뛰는지 알고 있다. 케인과 나 둘 다 상대방이 서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안다. 정말 특별한 관계다"라고 케인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손흥민 역시 케인과의 합작골에 대해 신경 쓰고 있었다. 그는 "우리는 이미 41골을 넣었다. 케인과 내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둘 다 많은 탐욕을 가지고 있고, 개선할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축구 기술을 넘어서서도 우리의 사고방식은 비슷하다"라며 케인과의 공통점을 설명했다.
이어 "나는 언젠가 우리의 기록이 깨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팀 동료와 함께 기록을 더 세우고 싶다. 우리는 훈련할 때조차도 우리 중 누군가가 득점을 위해 도움을 하면, '지금 우리 42번째 기록이야'라며 농담을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손흥민은 네이마르에게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전했다. 그는 "네이마르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이고, 축구에 관해서는 그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 나는 최근에 우리 팀의 한 브라질 선수와 이야기를 나눴고, '네이마르가 나를 알고 있는가?'라고 농담을 했다. 그는 '소니, 우리가 네이마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처럼, 그들도 너와 케인에 대해 이야기해'라고 답했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성공적으로 방한 투어를 마친 토트넘은 런던으로 귀국을 마쳤다. 이후 지난 23일 레인저스와의 맞대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당시 케인이 멀티골을 넣었는데, 모두 손흥민이 도움을 주기도 했다. 토트넘은 오는 31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와 프리시즌 친선전을 치른 뒤, 본격적인 2022-23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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