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기록매체서 산업소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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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는 이제 기록매체에서 친환경 대체재이자 산업의 기초소재가 되고 있다. 인류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소재로 거듭나게 하자."
이복진 제지연합회장은 "종이는 기록과 전달의 수단이었지만 인류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오늘날에는 친환경 대체재와 산업의 기초소재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종이는 디지털전환(DX) 추세에 부합하면서도 그 영역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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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종이의 날’ 기념식에서 제지업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홍원제지 홍순호 사장, 무림페이퍼 이도균 사장, 신대양제지 이상천 사장, 제지연합회 이복진 회장, 산업부 이용필 국장, 깨끗한나라 최현수 사장, 한솔제지 한철규 사장, 페이퍼코리아 권육상 사장. [제지연합회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6/16/ned/20230616150312561ovva.jpg)
“종이는 이제 기록매체에서 친환경 대체재이자 산업의 기초소재가 되고 있다. 인류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소재로 거듭나게 하자.”
한국제지연합회(회장 이복진·태림 대표)가 16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7회 종이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주요 제지회사 대표를 비롯해 업계·학계·유관단체 대표, 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지산업발전 유공자 9명에게 산업부장관상을 주고, 2023년 종이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복진 제지연합회장은 “종이는 기록과 전달의 수단이었지만 인류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오늘날에는 친환경 대체재와 산업의 기초소재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종이는 디지털전환(DX) 추세에 부합하면서도 그 영역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지연합회를 비롯해 서울경인지류도매조합, 한국골판지포장조합, 한국박스조합, 한국제지조합, 한국제지원료재생조합, 한국지대조합, 펄프종이공학회 등 8개 유관 단체가 함께 했다. 기계식 종이를 최초 양산한 1902년 6월 16일을 ‘종이의 날’로 제정해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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