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모빌리티쇼] "이건 꼭 봐야 해!" 이번 주말 서울모빌리티쇼 가서 봐야 할 수입차 라인업

사진 : 포르쉐 911 카레라 GTS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주말 방문객들이 놓쳐서는 안 될 수입차 브랜드들의 최신 모델들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포르쉐 부스에에서 봐야 할 차량은 브랜드의 아이코닉 모델인 '신형 911'이다.

클래식한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신형 911은 포르쉐의 정체성과 기술 진보가 집약된 모델로, 이번 주말 반드시 눈여겨봐야 할 전시 차량으로 손꼽힌다.

포르쉐 신형 911은 전통적인 원형 헤드램프와 유려한 루프 라인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날렵하고 정제된 외관으로 진화했다.

내부는 운전자 중심의 콕핏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클러스터와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사진 : BMW 뉴 iX M70 xDrive

BMW 부스에서는 특히 전동화 시대의 고성능을 상징하는 BMW의 플래그십 전기 SUV '뉴 iX M70 xDrive'가 핵심 전시 차량이다.

뉴 iX M70 xDrive는 BMW 전기 SUV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로, 럭셔리와 퍼포먼스의 극치를 보여준다. 두 개의 전기모터가 합산 66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은 단 3.8초. 스포츠카 못지않은 주행 성능과 고급스러운 실내, 그리고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배터리 효율까지 갖췄다.

미니 부스에서는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JCW'를 주목해서 볼 만 하다.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JCW는 미니의 고성능 브랜드 JCW 최초의 순수전기 고성능 모델로 전기모터 특유의 즉각적인 반응성과 JCW의 모터스포츠 노하우로 극대화한 역동성, JCW만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는 BMW 그룹의 최신 5.5세대 고전압 시스템을 적용해 한층 즉각적인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스티어링 휠의 패들 스위치를 당겨 부스트 모드를 활성화하면 10초 간 27마력의 추가 출력을 발휘하는 덕분에 탑승객은 보다 강력한 가속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은 5.9초이며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291km다.

메르세데스-벤츠 부스에서는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마누팍투어'를 소개한다.

기본 옵션을 뛰어 넘어 지극히 개성적이고 개별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독점적인 소재, 컬러 및 마감재들로 구성하며 최고급 세그먼트 고객을 위한 개별화 옵션에 중점을 두고 있는 비스포크 프로그램이다.

현재 글로벌은 물론 한국에서도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등 최상위 모델이지만 점점 더 적용 대상 모델을 확장해 갈 예정이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마이바흐 GLS 600 4MATIC의 '마누팍투어 코트다쥐르 라이트 블루', 마이바흐 S 680에 적용된 '마누팍투어 루벨라이트 레드 메탈릭', 마이바흐 EQS 680 SUV에 적용된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 컬러 등 새로운 컬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로터스 '에미라'

서울모빌리티쇼에 첫 공식 참가한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Lotus) 부스에서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두 대의 핵심 모델, '에미라(Emira)'와 '엘레트라(Eletre)'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로터스 부스는 서울모빌리티쇼 전시관 내 고성능 브랜드 존에 마련되어 있으며, 두 모델 모두 관람객이 직접 차량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개 전시 중이다. 이번 주말, 자동차 애호가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스폿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