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특별한 파일주얼리 선물 7

CHAUMET – JOSÉPHINE COLLECTION
다이아몬드 커팅의 귀재 쇼메의 조세핀 에끌라 플로럴 주얼리 세트를 추천합니다. 움직일 때마다 눈부신 광채를 발하는 다이아몬드의 향연이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밝게 비추는 것만 같죠. 우아하고 고귀한 자태를 담은 쇼메의 조세핀 컬렉션과 함께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전해보시길.

CELINE – MAILLON TRIOMPHE DIAMOND NECKLACE
프렌치 시크의 정수, 셀린느의 마이용 트리옹프 다이아몬드 목걸이. 어떤 피부 톤에도 두루 잘 어울리는 옐로 골드로 이루어져 선택의 고민을 덜어줍니다. 특히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트리옹프 로고가 특징으로 포인트 주얼리로 제격입니다. 또한 트리옹프를 감싸고 있는 촘촘한 다이아몬드 장식으로 고급스러움까지 배가했습니다.

LOUISE VUITTON – IDYLLE BLOSSOM REVERSIBLE STUD
보다 색다른 선물을 계획 중이라면 주목해 보세요. 루이 비통의 이딜 블라썸 리버서블 스터드 이어링이라면 고민을 해결해 줄 거예요. 이 이어링의 가장 큰 특징은 옐로 골드 LV 로고 혹은 핑크 골드 플라워 장식 중 그날의 룩에 어울리는 부분을 선택해 착용할 수 있는 투-웨이 이어링이라는 것인데요. 하나만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이어링입니다.

CARTIER – TRINITY NECKLACE, RING
옐로, 핑크, 화이트 골드 세 가지의 매력을 모두 담은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링과 네크리스. 이 컬렉션은 트리니티의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등장한 디자인으로, 피부 톤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골드의 종류를 결정하는 것이 어려운 이들에게 해답과도 같은 컬렉션이죠. 다가올 2024년의 새로운 시작을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지닌 트리니티 주얼리와 함께 해 보세요.

SAINT LAURENT – 18K GRAY GOLD DIAMOND BROOCH
연말 연초 시즌, 각종 모임과 행사로 바쁜 나날이 이어질 텐데요. 매번 새로운 룩으로 차려입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같은 룩에 새로운 매력을 불어넣는 브로치야말로 지금 가장 필요한 아이템이 아닐까요? 키치한 셰이프에 시크한 그레이 골드, 촘촘하게 박힌 다이아몬드까지 더해져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배가하는 생 로랑의 브로치라면 사랑하는 이를 위한 센스 있는 선물로 충분합니다.

POMELLATO – TOGETHER PENDANT NECKLACE
실패 없는 선물을 계획 중이라면 포멜라토의 투게더 컬렉션의 네크리스를 눈여겨보세요. 유려한 실루엣과 풀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펜던트 디자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면서,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 아이템으로 제격입니다.

PRADA – ETERNAL GOLD MINI TRIANGLE PENDANT NECKLACE, SINGLE EARING
프라다의 이터널 골드 컬렉션은 100% 인증 재활용 금을 사용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 최초의 지속 가능한 미세 보석 컬렉션으로 지구를 위한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 시그너처인 트라이앵글 디자인에 사랑스러운 핑크 골드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측면도 놓치지 않았죠. 2024년 새해, 보다 의미 있는 선물이 되어줄 거예요.



게스트 에디터 정윤기
에디터 오경호(okh@noblesse.com)
사진 courtesy of brands
디자인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