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LG유플러스 멤버십 할인 도입…통신 제휴로 고객 혜택 확대

김동욱 기자 2026. 5. 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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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4일부터 등급별 상시 할인 제공
‘유플투쁠’·요금제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
알뜰폰 유심 판매 강화로 2030 절약 소비 수요 공략
이마트24가 LG유플러스와 신규 멤버십 제휴를 맺고 이달 4일부터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 대상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 고객은 이마트24 매장에서 등급에 따라 상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마트24 제공)

이마트24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멤버십 할인 혜택을 도입하며 고객 편의성과 실질적 혜택 강화에 나선다. 통신사 제휴 확대와 함께 알뜰폰 유심 상품군도 강화하며 편의점 기반 서비스 플랫폼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마트24는 이달 4일부터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 멤버십 VVIP 및 VIP 고객은 구매 금액 1천원당 100원 할인(일 한도 2만원), 우수회원은 1천원당 50원 할인(일 한도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24가 LG유플러스와 신규 멤버십 제휴를 맺고 이달 4일부터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 대상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 고객은 이마트24 매장에서 등급에 따라 상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마트24 제공)

단, 주류·담배·서비스 상품·안전상비의약품 및 정기행사 상품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할인 혜택은 LG유플러스 ‘U+one’ 앱의 멤버십 바코드를 제시하거나, 이마트24 앱에 U+멤버십을 등록한 뒤 통합 바코드를 제시하면 적용된다.

이마트24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다양한 추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LG유플러스가 이달 16일 개최하는 ‘U+와 함께하는 레고랜드 런’ 행사에 참여해 현장 부스를 운영하고, 고객 대상 이마트24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마트24는 다양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SK텔레콤 알뜰폰 ‘간편유심’을 지난달 27일부터 판매중이다. 이마트24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이는 SK텔레콤의 알뜰폰 ‘간편유심’은 SK텔레콤 망은 그대로 이용하면서도 유사 조건의 일반 요금제 대비 최대 2배 이상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SK세븐모바일, KB리브모바일 등 약 16개의 알뜰폰 통신사 사업자의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통합 유심으로, 가격은 6,600원이다.(이마트24 제공)

또한 매달 진행되는 LG유플러스 ‘유플투쁠’ 행사 기간에는 특별 쿠폰도 지급한다. 이달 22일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VVIP 고객에게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 VIP 고객에게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 ‘너겟’의 ‘이마트24팩 너겟 65’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12개월간 매월 6만5000원 상당의 이마트24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다양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SK텔레콤 알뜰폰 ‘간편유심’을 지난달 27일부터 판매중이다. 이마트24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이는 SK텔레콤의 알뜰폰 ‘간편유심’은 SK텔레콤 망은 그대로 이용하면서도 유사 조건의 일반 요금제 대비 최대 2배 이상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SK세븐모바일, KB리브모바일 등 약 16개의 알뜰폰 통신사 사업자의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통합 유심으로, 가격은 6,600원이다.(이마트24 제공)

이마트24는 이번 협업 외에도 토스 ‘올데이텐텐’, CJ ONE 등 다양한 멤버십 및 결제 서비스와의 제휴를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한편 이마트24는 알뜰폰 유심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SK텔레콤 알뜰폰 ‘간편유심’을 판매 중이다.

‘간편유심’은 SK텔레콤 망을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일반 요금제 대비 최대 2배 이상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로 전환할 수 있는 상품이다. SK세븐모바일, KB리브모바일 등 약 16개 사업자의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통합 유심으로, 가격은 6600원이다.

온라인 구매 시 배송 대기 시간이 필요한 것과 달리, 이마트24 매장에서는 즉시 구매 후 온라인으로 사업자와 요금제를 선택해 셀프 개통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실제 이마트24의 알뜰폰 유심 판매 매출은 2024년 37.6%, 2025년 26.8% 증가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이마트24는 SK텔레콤 ‘간편유심’을 포함해 ‘KT 바로유심’, ‘LG유플러스 원칩’ 등 약 11종의 유심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고객들이 편의점에서도 통신 혜택과 실속형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 상품과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욱 기자 eas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