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도 너무 커” 내부 훤히 보이는 ‘女 누드상’ 논란, 어느 정도길래?
최근 미국에 높이 13m에 달하는 ‘누드 조각상’이 설치돼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허먼 플라자에 조각가 마코 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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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 높이 13m에 달하는 ‘누드 조각상’이 설치돼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허먼 플라자에
조각가 마코 코크란의 작품 ‘R-에볼루션’(R-Evolution)이 설치됐다.
‘R-에볼루션’은 높이 약 13.7m의 누드 여성 조각상으로, 여성의 힘과 해방을 상징한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안전과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여성이 진정으로 안전하다면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다만 조각상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퍼지자, 조각상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조각상이 담긴 영상에 “지역을 되살리겠다며 벌거벗은 여성을 두는 것이 말이 되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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