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강두' 빚 갚은 호날두, 교체 지시에 욕설 폭발..."X발 나를 벌써 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무소속)답다.
한국은 포르투갈의 끔찍한 세트피스 수비로부터 동점골을 이끌어냈다"라며 그의 실수를 지적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역시 "호날두가 한국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포르투갈 'Correio da manha'에 따르면 호날두는 "한국 선수 중 한 명이 빠르게 나가라고 말했지만, 그는 그럴 권한이 없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호날두는 감독의 지시에도 불만을 품고 욕설을 뱉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알 라이얀(카타르), 박준형 기자] 2일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최종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진행됐다.후반 포르투갈 호날두가 교체되는 가운데 조규성이 재촉하고 있다. 2022.12.02 / soul1014@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03/poctan/20221203114018615ptma.jpg)
[OSEN=고성환 기자]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무소속)답다. 그가 감독 지시에도 분노를 참지 못하고 욕설을 내뱉었다.
포르투갈은 3일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의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 한국과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포르투갈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득점하며 앞서 나갔지만,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영권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리고 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에게 역전골을 얻어맞으며 20년 전 2002 한일 월드컵에 이어 또 한 번 한국에 무릎 꿇고 말았다.
그럼에도 포르투갈은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한국 역시 이날 승리로 1승 1무 1패(골득실 0, 4득점 4실점)을 기록하며 우루과이를 다득점에서 제치고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으로서는 호날두의 공이 컸다. 그는 이날 슈팅 2회를 날렸지만,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특히 한국의 수비 불안을 틈타 빈 골문에 시도했던 헤더는 골문 밖으로 멀리 벗어났다.
게다가 호날두는 김영권의 득점 장면에서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이강인이 올린 크로스를 걷어내려 했지만, 오히려 공을 등으로 받아 김영권 앞에 떨어뜨려 준 꼴이 됐다.
![[OSEN=알 라이얀(카타르), 박준형 기자] 2일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최종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진행됐다.현재 대한민국은 1무1패(승점1)로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이미 2승으로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한 포르투갈을 반드시 꺾고 ‘경우의 수’에 희망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전반 한국 김영권이 동점골을 작렬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2022.12.02 / soul1014@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03/poctan/20221203114019815xomp.jpg)
영국 '스카이 스포츠'도 호날두가 실점 장면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한국은 포르투갈의 끔찍한 세트피스 수비로부터 동점골을 이끌어냈다"라며 그의 실수를 지적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역시 "호날두가 한국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한국이 가장 경계하고 있던 남자로부터 의외의 선물을 받았다"고 조롱했다.
결국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은 후반 20분 호날두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그는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터벅터벅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빨리 나갈 것을 요구한 조규성과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포르투갈 'Correio da manha'에 따르면 호날두는 "한국 선수 중 한 명이 빠르게 나가라고 말했지만, 그는 그럴 권한이 없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호날두는 감독의 지시에도 불만을 품고 욕설을 뱉었다. Correio da manha는 호날두가 교체되면서 "X발(Caralho), 왜 나를 이렇게 급하게 빼는 거야. FU**"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37세의 주장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행동이었다.
한편 호날두는 축구 통계 매체 '풋몹'으로부터 양 팀 선수 중 최저 점수인 평점 4.9점을 받았다. 그는 오프사이드 3회, 드리블 성공 0회, 실점으로 연결된 실수 1회를 기록했다. 호날두는 의도치 않게 3년 전 '날강두 사건'의 빚을 갚게 된 셈이다.
![[OSEN=알 라이얀(카타르), 박준형 기자] 2일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최종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진행됐다.전반 포르투갈 호날두가 골찬스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02 / soul1014@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03/poctan/20221203114019996tjaz.jpg)
/finekosh@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스트롯' 김나희, ♥맥킨지 출신 사업가와 8월 결혼[공식]
- [공식] '47세' 한다감, 결혼 6년 만에 연예계 최고령 임신 "시험관 한번에 성공" (전문)
- “작년 6월부터 아팠다” 이걸 참고 던졌다니, 韓 좌완 에이스 왜 38살에 어깨뼈 깎았나 ‘투혼의
- 장도연 "박미선 충고 듣고 난자 얼려··농구하다 '난자야 미안해'" ('구기동프렌즈')
- "다이어트로 12번 실신" 현아, 살 오른 근황에 “건강해 보여 다행” [핫피플]
- '윤여정 아들' 조늘, 父조영남 똑닮은 얼굴 첫 공개 "母 자랑스럽지만.." [Oh!쎈 이슈]
- '싱글맘' 이지현, 드디어 미용실 오픈..쥬얼리 미모 담당 여전하네
- [단독] '10년 열애' 옥택연♥예비신부, 신라호텔 영빈관서 로맨틱 야외 결혼식
- "예비시댁 인사드렸다"..유깻잎, 최고기 이어 '♥재혼'각 ('X의사생활')
- 송혜교, 손가락 빛낸 커다란 반지 자랑..모자 눌러써도 자체발광 미모 "화보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