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수많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고가의 명품을 자랑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인물은 남다른 안목과 확고한 취향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까르띠에, 피아제 등 최고급 시계를 모두 착용해보고도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그녀의 소신. 오늘은 그녀의 일상 속 주얼리 레이어드 비법과 데일리룩을 통해 진정한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그녀만의 시그니처: 화이트골드와 옐로골드의 만남

그녀의 스타일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단연 주얼리 레이어드입니다. 특히 디올의 ‘부아 드 로즈’ 링을 들인 후부터 화이트골드와 옐로골드를 과감하게 섞는 콤비 스타일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주얼리는 내만족, 내 스타일로 구매해야 애착템이 된다. 남들 많이 안 하고 나한테 어울리는 게 최고다.”

이 한마디에 그녀의 패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티파니의 ‘올리브 리프’ 링과 디올 ‘부아 드 로즈’ 링의 조합처럼, 서로 다른 컬러의 골드를 믹스매치하면 어떤 컬러의 팔찌나 다른 주얼리를 더해도 이질감 없이 다채로운 레이어드가 가능해진다는 것이 그녀의 팁입니다.

명품 시계 탐방기: 까르띠에, 피아제, 예거를 거쳐

그녀의 확고한 취향은 고가의 명품 시계를 고를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직장인의 데일리 워치’라는 현실적인 목표 아래, 수많은 브랜드를 둘러본 그녀의 솔직한 후기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시계 브랜드별 착용 후기

•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 모델: 랑데부 클래식
• 한 줄 평: “정말 그냥 무난하게 예쁘다. 엄청난 예쁨은 느껴지지 않는다.”
• 브랜드: 피아제
• 모델: 식스티
• 한 줄 평: “실물이 가장 예뻤지만, 시계가 너무 돋보여 데일리로는 부담스럽다.”
• 브랜드: 까르띠에
• 모델: 베누아 미니
• 한 줄 평: “베젤이 통통하고 귀엽지만, 착용감은 루이미니가 더 낫다.”
• 브랜드: 까르띠에
• 모델: 탱크 루이 미니
• 한 줄 평: “손목에 착 붙는 착용감이 좋고, 더 클래식한 느낌이다.”
최화정, 박소현 등 연예인들의 착용샷까지 참고하며 고심을 거듭했지만, 그녀는 결국 섣불리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스몰 사이즈’ 추천 대신 ‘미니 사이즈’가 자신의 분위기와 주얼리에 더 어울린다고 판단한 것처럼, 그녀에게 시계는 남의 의견이 아닌 ‘자신과의 어울림’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습니다.

목걸이 탐구: 결국 취향은 소나무

시계에서 시작된 고민은 목걸이로 이어졌습니다. 그녀가 원한 조건은 까다로웠습니다.

• 너무 기본템은 아닌, 디자인 한 스푼
• 반짝이는 체인
• 화이트골드 + 옐로골드 콤비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파베’ 목걸이가 물망에 올랐지만, 결국 그녀의 선택은 부쉐론의 ‘콰트로 레디언트 미니’였습니다. 이미 다른 아이템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취향에 가장 부합하는 디자인에 끌린 것입니다. 그녀는 “결국 또 콰트로로 결정했다. 가격을 빼고 봐도 부쉐론이 더 마음에 들었다”며 취향의 일관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직장인의 소소한 행복: 출근룩과 맛집 탐방

화려한 주얼리 이야기 속에서도 그녀의 일상은 우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메로나 출근룩’이라 이름 붙인 연두색 니트, 올화이트룩, 베이지톤의 니트 반팔 등 다양한 오피스룩은 현실적인 스타일링 팁을 줍니다.

또한 회사 카페의 햄치즈 샌드위치와 말차라떼, 점심으로 즐기는 ‘보울레시피’의 포케랩, 간식으로 먹는 ‘고디바 베이커리’의 소라빵과 ‘서브웨이’의 민트초코 쿠키 후기까지. 그녀의 소소한 일상은 ‘나를 위한 작은 행복’을 어떻게 찾아나가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입니다.

결론적으로, 그녀의 스타일은 단순히 비싼 명품을 걸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고민과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을 세우고 그것을 따라가는 여정 그 자체입니다. 남의 시선보다 나의 만족을, 유행보다 나만의 분위기를 중시하는 그녀의 다음 스타일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