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첫 국회연설서 "한일협력 쌍방 이익‥한미일 한층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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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취임 후 첫 국회 연설에서 한일 양국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한미일 공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오늘 오후 국회 소신표명 연설을 통해 "현재 전략적 환경에서 한일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쌍방의 이익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이시바 총리는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앞으로 긴밀히 소통하고 연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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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취임 후 첫 국회 연설에서 한일 양국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한미일 공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오늘 오후 국회 소신표명 연설을 통해 "현재 전략적 환경에서 한일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쌍방의 이익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한일 간에는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기시다 전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이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의 협력을 더욱 견고하고 폭넓게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또 납북자 문제와 관련해서는 "모든 납북자가 하루빨리 귀국하고 북한과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강한 결의를 갖고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이시바 총리는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앞으로 긴밀히 소통하고 연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301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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