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도 오타니 팬? LA 다저스 경기 직관... 美 유학 중인 딸도 함께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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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경기를 관전했다.
김희선은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야구장 가기 전 커피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미국 LA의 한 카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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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희선이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경기를 관전했다.
김희선은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야구장 가기 전 커피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미국 LA의 한 카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희선은 화장기 없는 민낯과 맨투맨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로 대한민국 대표 미인의 자태를 뽐냈다.
아울러 #ladodgers #dodgersstadium #LA #dodgers"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는 것으로 최근 50-50을 기록한 오타니 쇼헤이가 소속된 LA다저스 경기를 직관했음을 알렸다.
한편 김희선은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김희선의 딸 연아 양은 6살의 어린 아이에 영재시험 만점을 받은 천재로 중학생인 현재 미국 LA에서 유학 중이다.
앞서 김희선은 tvN '밥이나 한 잔 해'를 통해 유학 중인 딸의 케어를 위해 미국을 자주 찾는다며 "딸이 기숙사에 있어서 주중에 같이 밥을 먹고 쇼핑한다. 영어는 딸이 다 해주고 나는 집에서 청소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희선은 또 연아 양이 생명과학 쪽으로 진로를 정했다며 "난 대치동을 하루에 16번까지도 가봤다. 8번만 가도 왔다 갔다 16번"이라고 말하며 남다른 모성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희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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