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관은 1987년 김태형, 이상원과 함께 소방차로 데뷔한 뒤 ‘어젯밤 이야기’, ‘통화 중’ 등의 히트곡을 내놨습니다. 이후 음반제작자로 활동하며 후배를 양성해 오다 2012년 김태형, 이상원과 다시 소방차로 뭉쳐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 그룹 소방차 출신 가수 정원관이 1년 9개월간 교제한 17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부는 고려대 문화콘텐츠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년 KBS2 예능프로그램'살림남'에서는 가족들과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정원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정원관은 여동생의 결혼을 반대했다며 “나이차가 많이 나서 그랬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우리 집안에서 제일 크게 반대했다. 7년이나 나이 많은 아저씨랑 어떻게 사느냐고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들은 17살 연하 아내 근혜 씨는 “나도 오빠가 있었으면”이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습니다.

17살 연하 미인 아내를 공개했는데요. 이사를 앞두고 정원관은 “가장으로의 무게감이 있다. 한편으로는 잘 살아야겠다는 의지도 있다. 만감이 교차하는 그런 느낌이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들 부부의 새 보금자리는 처가에서 마련해 준 것이었습니다. 김근혜 씨는 “제 눈에는 귀엽다. 경제적인 부분을 보고 결혼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빚이 더 많으면 많았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정원관의 아내 김근혜 씨는 “결혼 전 집안 반대가 심했지만 남편에게 얘기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근혜 씨는 “그렇게까지 설득 과정이 어려웠다는 건 오빠에게 상처가 될까 봐 우리 가족만 알고 있었으면 했다”고 말하며 정원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정원관은 2013년 김근혜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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